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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제목 : 6월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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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마당 곳곳에 싸리나무가 많습니다.
초여름 피어나는 보라색의 꽃
싸리나무의 꽃말은 사색. 상념...

빗자루 만드는 재료인데,
싸리 빗자루를 만들어 볼까요?




딸아이가 어릴 때 계란꽃이라며
소꿉놀이로 밥상에 자주 올렸던 계란꽃

개망초의 꽃말은 "화해"
가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게 해주고
멀리 있는 사람은 가까이 다가오게 해준다

참 좋은 꽃말을 가진 개망초꽃.
개망초보다는 계란꽃이 더 친근감으로 다가오네요.





해마다 6월이면
집 축댓돌 틈으로 다소곳이 피어있는
큰 까치수염꽃 (큰 까치수영이라고 부르기도함)
꽃말은 동심, 친근한 정, 잠든 별이라고 하는
소박하고, 고운 자태에 자꾸 눈길이 가는 꽃입니다.





6월의 중순.
마당에서 올려다본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요
솜사탕이 되어서 하늘을 두둥실 날아가는 꿈을 꿔봅니다.





대문 옆 밭에 피어있는 하고초(꿀풀)라는 꽃입니다.
6월달 들에 피어나는 들꽃으로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진 꿀풀입니다.

함양 백전면에 하고초마을이라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6월 10일 전후 ( 축제 기간 )
다랑논에 만개한 하고초꽃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우리 집 밭에도 몇 년 후에는 꿀풀로 도배를,,,,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야생화 엉겅퀴는 가시나물이라고도 부르고,
꽃말은 독립, 고독한 사람, 근엄.

대문옆 모퉁이에 피어있는
진한 보랏빛 꽃이 볼수록 아름답네요
엉겅퀴를 진딧물들이 좋아하는지 줄기에 꼼꼼히 붙어있고,
진딧물을 좋아하는 개미들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물속에서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며 놀던 친구.
6월의 어느 날 소나기가 내리고 나니
심심하기도 하고 세상 밖 소식이 궁금한지
고개를 내밀며 세상의 소식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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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스러운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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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6월은 아름다워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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