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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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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엄마 |
제목 : |
안녕하세요...넘넘 오랜만이져? ㅋ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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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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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저 보고싶어서 눈 진무르시지 않으셨나요? ㅋ 전 눈 진물러서 안대하고 있는데...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뵈네요 반가워요^^ 잘 지내셨죠? 된장찌개 끓이면서 문득문득 안해님 생각 많이 했드랬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으흐흑...이 넘이 바닥을 기고있네요. 된장 무지하게 맛있는 넘으로 히힉 ... 3키로짜리루 후딱 보내주세요 눈썹이 흩날리도록 보내주셔야해요...히히... 참,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 복 억수루 받으시구요^^ 저두 많이 많이 받으라고 기도해주실거져?ㅋㅋ 된장 받고 나서 또 인사하러 올께요^^ 입금은 내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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