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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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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moi |
제목 : |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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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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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열이 생일 이었군요... 컴실력이 좋으면 근사한 그림과 함께 축하를 해주련만....
나는 생일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아버님과 같은달 인데다,며칠이 빨라서 항상 아버님 생신때 얹혀 먹었죠?
그러다보니 아직도 생일 상을 받아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생일도 재대로 챙겨준 기억이 별로 없군요...
생일이 돌아오면 아이들이 며칠전 부터 이것저것 얘기를 합니다. 그때 제가 그러죠.... 오늘은 엄마가 너희들을 아파하면서 낳았으니 엄마에게 축하를 해주자고...ㅎㅎㅎㅎ
저의 무능력을 감추기위해 애들에게 강력한 태클을 겁니다... 준열이가 행복해 했겠죠.. 무었보다도 큰 생일 선물은 사랑 하는 맘이라는걸 준열이도 잘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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