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잘 ~지내시나요~
조회 :  
2595
 
     이쁜 진주님^^*

아이들이랑 시골에 다녀왔군요
계곡물에 풍덩""
몸도 담그고 부러워라~~~

우리가족은
더운 여름날 계곡보다는 못하지만
지하 암반에서 나오는 지하수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고,
에어컨 보다는 못해도,,,
빵빵하게 돌아가는 선풍기를 끌어안고 지내지요

시골햇볕에 많이 그을렸죠
건강하게 지내리라 생각하며
그리운 진주님가족들을 그려본답니다.

저희집 농장 수리는 막바지에 접어들었답니다.
더운 날씨탓에 시간이 쪼매 더 걸리네요
땡볕에서 일 하시는 분들 많이 고맙지요
서늘한 바람만 불었어도
진주님 어여 어여~~~ 오이소 손짓을 했을텐데
이담에 선선해지면 제가 불러들일겁니다. ㅎㅎ

어머님께 선물하실 고사리 잘 보관하고 있지요
내일(10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금요일(11일)에 받으실수 있답니다.
항상 믿고 찾아주시는 마음 고마워요

더위에 지치지 말고
아이들이랑 재미나게 여름방학 지내고
가족분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행복한 꿈나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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