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마른 하늘
조회 :  
2565
 
     김 선순님^^*

안녕하세요
휴일 가족분들과 즐겁게 지내시죠~~

소나기를 만나면 반가움이 앞선답니다.
시원하게 한 바탕 쏟아지고 나면
볼수있던 무지개는 요즘 구경하기 힘들지만
아직도 소나기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가"" 하면서 산 등선을 바라본답니다.

오랜만에 딸램이랑 장 구경을 나갔답니다.
길가에 파는 꽈배기빵도 사주고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물고는
파장인 장을 이리저리 보고 다녔죠

주문장을 보고는
어머님께 보내는 된장이구나 생각했답니다.
저희집 된장 맛있게 드시고
또 찾아주시니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15일 휴일이 끼이는 바람에 택배가 되지 않으니
16일(수요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그럼 17일(목요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어머님손폰 적어서 보내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면 연락이 갈것입니다.

어머님께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안부 전해주시고
선순님도 막바지 더위 건강하게 나세요
좋은 시간 되시구요
늘 믿고 찾아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 된장 궁금합니다.
  : 마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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