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고마워요
조회 :  
3287
 
     박 희영님^^*

안녕하세요
마당에 나가서 맡아본 아침공기가 맑습니다.
어제보다는 덜 춥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더군요
추위가 서서히 물러나나 봅니다.

입춘이 다가오니~~~
아주 가까운곳에서 봄 내음이 묻어나는듯 싶어요
조금만 참으면 봄기운이 땅에 올아오겠죠

든든한 아드님이 맛있게 먹었다니
제가 맛있게 먹은듯 행복해진답니다.
어제밤에 청국장을 새로 만들고
저희도 오늘 아침에 청국장찌개 먹는답니다.
신김치 송송 썰어넣고 끓여먹지요

주말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찾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 된장 잘 받아보았습니다..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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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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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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