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감사합니다.
조회 :  
3401
 
     신 보미님^^*

안녕하세요
햇님이 방긋 웃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보미님도 행복한 아침을 시작하셨죠~~~

상품 잘 도착했군요
비가 너무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야채들 못생겼지만 맛은 있을겁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하셨겠죠

연일 내리는 비에
다른 마을에는 비 피해가 많다고 하던데
이곳은 염려해주신 덕분에 피해가 없습니다.
밭에 나가보니 풀들이 더 싱싱하게 자라있어서
비가 잡초가 얼마나 행복했을까 싶은 생각에
풀을 뽑을 생각을 하니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생기네요
며칠은 잡초랑 씨름을 해야겠어요

오래간만의 햇볕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가족분들과 강한 여름을 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나물
  : 세상에~ 콜라가 그렇다네?
 
10073
신보미
감사합니다.
08-09 오후
3469
솔뫼안해
  감사합니다.
08-10 오전
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