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새쌕씨 제목 :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조회 :  
1012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그대의 마음까지도

    그대의 영혼까지도

    그대의 과거,미래,현재까지도

    소중히 아끼며 웃으며 살았으면 좋겠네.



    믿음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진실로 바라보는 눈빛으로

    그리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저 모퉁이 돌고 돌땐

    동그라미 원 그리고

    가파른 언덕위를 올라갈땐

    그대 등짐 같이 나누어 짊어지고

    허허허 장단 맞추며 낄낄 웃어도

    헐겁지 않게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흔들리는 갈대숲을

    아무런 시샘없이 가고 가다

    불어오는 바람에 낯 간지러워도

    그냥 휘파람 불며

    그리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계곡의 물따라 낭떨어지에

    하나의 외줄 잡고 건너다

    엎어지는 때 있어도

    그대의 사랑 하나면

    두려움없는 세월을 노래 부르며

    저 푸른 초원을 씽씽날며

    그리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목마른 뿌리에 생명수 뿌려주면서

    부디부디 행복하기를

    얼른얼른 편안하기를

    아파 안절부절 하지 않고

    그대의 웃음따라 천리길 만리길

    멀다않고 그대 곁으로 날아갈 수 있는

    자유로운 마음의 밭에 씨뿌리며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







    * 내가 먼저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만 행복하면 소용없습니다.
    남도 함께 행복해야


    나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막대기 양 끝을 함께


    잡고 가는 것이며,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합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더니 아침부터 예사롭지 않은 바람이
    스쳐 갑니다.
    안해님^^
    아무 피해 없이 무사히 넘어가길 바라며...
    몇자로 인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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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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