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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에버그린
제목 :
주문합니다.
조회 :
2986
보내야만하는 겨울의 아쉬움 보다
다가오는 봄소식의 설레임으로
이곳저곳 눈과 귀를 활짝 열어 기웃거려 보는 3월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언제부터인가 제품주문하고 잘 받았다는 인사도 못했네요.
글을 통해서 인사를 못드리게 되더라도 마음은 늘 감사드립니다!
된장 3kg 주문 합니다.
: 주문했습니다^^★
: 입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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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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