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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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
 
     수정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가족분들과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봄비가 그치고 나니
산과 들이 푸른빛이 더 빛나고 있습니다.
개나리들도 활짝,,,,
산 기슭의 진달래들도 붉게 꽃망울을 자랑하네요

어머니께서 주신 된장 다 드셨군요
에구~~~~
많이 아쉽고 서운하시죠
엄마의 손길을 느낄수 없는것이 허전하실텐데
그 허전함을 제가 채워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정성껏 보내드릴테니]
봄 나물과 함께 맛있게 드세요

주문하신 된장은,,,
오늘(31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4월1일)받으실수 있습니다.
배송하시는 아저씨 전화연락을 하고 가실테니
손폰을 열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멋진 3월 마무리 하시고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4월을 맞이하세요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또 들렀네요...
  : 입금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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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집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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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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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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