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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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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타작하는 저희 시댁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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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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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란님^^*
휴일날 들판을 누비면서 지내셨군요. 많은 식구 밥을 하면서~~~ 제 생각까지 해 주시다니 영광 입니다.
시댁으로 들어 가시기 전에, 논과 밭에 정을 붙이는 것은 참 좋은 일 입니다. 흙은 마음 주는 만큼 보답을 하더군요. 사랑으로 흙과 친해 보세요.
저도 아직 그 정도는 멀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일 하신다고 몸도 마음도 피곤하실텐데~~ 충분한 휴식 취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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