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사랑노래 제목 : 포도 엑기스 걸렀어요.
조회 :  
1079
 
     안해님~~
오늘에야 포도 엑기스 걸렀답니다.
너무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안해님이 일러준 그 천으로 했더니 깨끗하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장난이 아녔어요.
그래서 울 아들 둘 다 동원해서 걸렸지요.
그나마 큰 도움이 되더군요.
유리병에 담아놓고 바라보는데 너무 뿌듯합니다.
기쁘구요.
이젠 맛있게 먹을일만 남았지요.

엑기스 만들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나니 이시간이네요.
에고 오늘도 벌써 꼴까닥~~~

그래도 일을 많이 한날은 힘들지만 보람있답니다.
안해님도 그렇지요?
편한밤 되세요~
내일도 좋은 날 되시구요~~
 
 
 
 
  : 포도 엑기스 걸렀어요.
  : 된장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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