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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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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귀한 걸음 하셨네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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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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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아 솔아 푸르른솔님^^*
옆지기가 그곳에 다녀와서 자랑을 많이 하더군요. 귀한걸음 여기까지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살짜기 구경갔답니다. 누비장도 구경하고~~~~ 된장이야기랑, 녹차이야기랑, 한글이야기랑~~~ 한참을 머물다 왔지요.
저희집은 귀농한지 8년정도 됩니다. 항상 솔향을 맡으며 일어나고, 솔향을 끝으로 잠들지요. 주위에~~ 다른 나무들은 거의 없답니다.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다니는 상큼한 기분 푸르른솔님은 잘아시겠지요.
언제나 이곳을 스쳐 가는 걸음에 다녀가세요. 항상 환영합니다. 옆지기도 좋은 지인를 만난 기분일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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