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니 제목 : 바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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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엄니!
그새 주말이네요
날씨가 엄청 춥다는 말에 오리털잠바를 입구 외출을 했는데
에궁....부끄러버라 ㅋㅋ

친청엄니께서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시는데
어제는 또 삐끗하셨나봐요
아침 일찍 전화가 왔어요
걸을수가 없다구....

엄니랑 가장 가까운곳에 살구있으니
뭔 일만 생기면 젤 먼저 저한테루 연락을 하시지요
얼마전 응급실 출입 이후로는
엄니 전화만 오면 가슴이 덜컹....

아프지마시구 건강하게 사셔야 할텐데
늘 걱정이네요

오늘은 병원으로 엄니 집으로 바쁜 하루였지만
진찰결과 증세가 심하지는 않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요 ^*

항상 마음이 따뜻한 날들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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