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이름 :
|
나리꽃 |
제목 : |
산골 소년의 슬픈사랑 애기 |
조회 :
|
1071 |
|
|
|
 |
|
|
&&&&& 산골 소년의 슬픈사랑 얘기 &&&&&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사랑 얘기...
안해님.까꽁!!! 하 하 하 !!! 놀래셨죠. 오늘이 만우절 입니다. 신랑에게 전화가 왔더랬어요. ""야 ! 못난아, 니가 무지 무지 보고 싶구나"" ""지금 회사 앞으로 나와라"" 나는 너무 신이나서 입술에 쥐잡아 먹은것처럼 칠하고... 택시 탈려는데...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리지 않겠어요. ""야 ! 니 지금 어디가노 ?"" ""뒤를 봐라 ㅎㅎㅎ"" 글쎄 뒤에 남편이 떠억 서서 있는것있죠. 그래서 오늘이 만우절인지 알았답니다. 그것도 다 저녁에, 덕분에 외식하고 노래방에 다녀왔지요. 산골 소년... 이노래 불러서 빵빠레~~~ 100점 받았답니다. 기념으로 안해님께 보냅니다. 참... 새로운 달을 맞이하여 신나는 나날 보내세요. 그럼 저는 갑니다... 빠이~~ 빠이~~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