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상훈이 엄마 제목 : 된장 잘 받았습니다.
조회 :  
1110
 
     입금 확인은 하셨는지요.
일찍 받았다는 소식 전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김장 때문에 조금 설쳤답니다.

솔뫼농원에서는 한창 청국장 냄새가 풍겨 나오네요.
나는 청국장 좋아 하는데 애기 아빠는 싫어한답니다.
된장은 좋아 하면서 청국장을 싫어 하다니 이해가 안가시지요.

된장찌개 끓여 먹었는데 맛이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같이 넣어주신 고구마도 잘 먹었습니다.
슈퍼에서 사먹었던 고구마 맛이 아니더군요.
시골 고구마가 맛있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일 잘 하시고 된장 다 먹고 나면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비가~옵니다~
  : 비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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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이 엄마
된장 잘 받았습니다.
12-07 오후
1110
솔뫼안해
  입금 확인 했습니다.
12-0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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