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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길숙
제목 :
주문했어요
조회 :
3682
오늘 된장을 또 주문하게되었네요. 지금까지는 시댁에서 된장을 가져다 먹었는데 솔뫼된장맛을 보고나서는 시어머니께는 죄송하지만 씁쓸하고 이상하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빨리 받아서 맛있는 된장찌개 끓여먹고싶어요. 추운겨울 건강하세요.
: 청국장 보내주세요
: 다시 주문하네요
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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