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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새벽에 눈이 많이 왔답니다. 새벽부터 메주위에 비닐 덮고 눈 치우고~~~ 한참을 허둥지둥,,,
눈다운 첫눈을 바라보니 참 아름답더군요. 장독위도 소복히~~~ 현관앞에 심어진 파라킨사스빨간 열매와 하얀눈의 조화,,,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 잘 나왔으면 보여 줄게요.
잠님 청국장은 발송해 드렸고~~~ 저녁무렵에 부산에서 청국장,포도엑기스 주문하신분 청우님이시군요.
청우님이라 말씀 하셨으면~~~ 형부 인사 나누었을텐데~~~ 청우님댁것도 발송했습니다.(고우메 몇알 들어 있지요)
잠님과 청우님이 절친한 사이라는 것은 전부터 잘 알고 있지요. 두분모두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한답니다.
소진맘^^* 청국장 많이 먹고 감기 빨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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