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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눈물이 핑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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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묵은 김치 쏭쏭~
양파 쏭송~
청고추 쏭쏭~
총각무우 두쪽 쏭쏭~
쇠고기 몇점 첨벙~
마늘 세쪽 삭뚝~
두부 반모 쓱쓱~
솔뫼표 청국장 듬뿍~

펄펄 끓인 청국장에..
솔뫼표 고구마 곁들인 저녁밥을 먹노라니..
왜 그 옛날 보릿고개 시절이 떠오르던지요..
왜 부모형제 가난했던 얼굴들이 그리운지요..

너무 맛있게..
너무 많이 먹어서..
아직도 배가 뿌듯합니다..
정겨운 안해님 편지까지..고맙습니다~
솔뫼농원이 우리네 삶곁에 있음이 고마울따름입니데이~!!
두분 건강하시고..겨울 잘지내세요~!!


 
 
 
 
  :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생생한 소식 깜싸!!!!
 
1978
눈물이 핑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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