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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제목 : 하하호호 웃으며 깨가 쏟아지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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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한 남편이 모아둔 돈으로 사먹은 귤맛!!!!
더 맛있었다는 이야기에
행복이 졸졸 흘러 솔뫼농원까지 행복해 지려고 하네요.

그곳 많이 춥죠.
아이들 바람이 쌩쌩부니 밖에 나가지 못할것이고
이곳도 어제 까지만 해도 모든것 날려 버릴만큼 불던 바람도
오늘은~~~ 잠잠하네요.

양지쪽은 눈들이 녹아서 원래의 농장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하늘도 유난히 높고 푸르네요.
영하 20도가 넘는다는 전방에서 군 복무할 아들넘 생각에
밤새 뒤척였는데~~~
건우맘의 따뜻하고 행복한 가족이야기가
얼었던 마음을 녹여줘서 고마워요.

월요일 아침^^*
하하호호 웃으며 깨가 쏟아지게 지내요.
 
 
 
 
  : 청국장 잘 받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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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작은~행복이야기~
01-0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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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하하호호 웃으며 깨가 쏟아지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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