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이름 :
|
솔뫼안해 |
제목 : |
고소한 냄새 ^* |
조회 :
|
1154 |
|
|
|
 |
|
|
고운 은희님 이제야 가는군요. 새로운 보금자리로 들어가는가요. 그래도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있으니 좋으시죠.
시집간 따님을 위해서 깨 뽂는 은희엄니^^* 어쩐지 지리산 솔뫼농원 구석에 꼬소한 냄새가 풍긴다 했더니 엄마의 사랑이 새록새록 느껴지는것 같아요.
오늘은 울 친정엄마 생각 나네요. 엄마께 간다고 하면 다대포 에서 싱싱한 생선 사다가 소금간쳐서 손에 들려주던 엄마 모습~~~~ 나중에 전화나 걸어 보렵니다.
고운은희님께^^* 이사 잘 하라고 전해 주세요. 보고싶네요.
날씨가 많이 따뜻하죠. 친정어머님 건강은 어떠 한지요. 두루두루~~~ 은희엄니가 대신 안부 전해 주세요.
아침편지 반가웠습니다.은영엄니....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