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안녕하세요
조회 :  
6746
 
     박 난희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어제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네요
밤을 꼴딱 지새웠으니
하루가 24시간이 아닌 48시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된장독 12개를 비우고
박스가 오는 날이라 박스 받아서 창고에 넣고,
메주 뒤집고, 콩 씻고, 막장 만들고....
하루에 한 일을 손꼽아보니 10가지가 넘네요
잠은 오지만 오늘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면 살이 빠지겠죠
답글이 늦어서 죄송하다는 변명을 잠시 했네요

올 한해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고,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 주문확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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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희
안녕하세요
01-14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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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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