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안녕하세요
조회 :  
8986
 
     현숙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12월 눈 많이 내리네요
매일 눈 뜨면 눈 치우고 물건 보내면서 지내니
하루가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인들께서 걱정되는지 전화도 주고 하네요

어젯밤에는 비가 내리고
지금은 눈이 조금씩 흩날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포근해서 땅에 내리면서 녹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눈 소식이 들려오네요

주문하신 된장과 청국장은~~~
오늘(11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내일(12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 도착하면 된장은 냉장실에
청국장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가족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펄펄 눈이옵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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