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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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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 엄마 |
제목 : |
벌써 왔어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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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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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늘, 된장이 우리집으로 왔네요 항공택배로 오다니 그 보내주시는 정성에 놀랬습니다
제일 먼저 간장맛을 보았지요 제가 그리던 그 맛이더군요 된장, 막장, 모두 그립던 맛이더군요 쌈지로 고구마까지 넣어주시니 마치 친정엄마의 마음이 담긴 선물같지 뭡니까...
설명되어있는 장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이 심혈과 정성이 가득 담겨있네요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된장은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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