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다연이 엄마 제목 : 벌써 왔어요
조회 :  
1115
 
     정말 오늘, 된장이 우리집으로 왔네요
항공택배로 오다니 그 보내주시는 정성에 놀랬습니다

제일 먼저 간장맛을 보았지요
제가 그리던 그 맛이더군요
된장, 막장, 모두 그립던 맛이더군요
쌈지로 고구마까지 넣어주시니 마치 친정엄마의
마음이 담긴 선물같지 뭡니까...

설명되어있는 장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이
심혈과 정성이 가득 담겨있네요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된장은 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었어요-
 
 
 
 
  : 야생초편지 - 4
  : 솔뫼농원 쳐들어가기(선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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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 엄마
벌써 왔어요
02-0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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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도착했군요.
02-0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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