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전화 넘 넘 반가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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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4
 
     건우맘^^*

어제 오늘 많이 힘들었는데
전화 받고 힘이 불끈불끈 솟는것이
역시나,,,
건우맘은 내게 비타민씨이와 같은 존재네요.

입금 아주 천천히 하라고 했는데
성격 급한것 알아줘야 한다니까
입금 확인해 볼께요.

고미 빨랑 키워서 강지새끼 놓으면
후딱 강지 한마리 보내줄께요.
ㅎㅎㅎ 그때까지 건우 달래고 있어요.

김치만 달랑있는 밥 한그릇씩 뚝딱 먹어줘서
그날 참 기분 좋았답니다.
이다음에 오면 맛있는 탕슈~~~ 해 줄께요.
기대하고 젓가락만 챙가고 있어요.

봄비 촉촉히 내리네요.
봄비 그치면 쑥이 돗아 날려는지
그럼 파릇파릇한 쑥 캐서 쑥국 끓여 먹어야죠.

휴일 아이들이랑 잘 지내고
감기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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