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소나기가 시원하게
조회 :  
4798
 
     정인이집님^^*

안녕하세요
휴가 잘 보내고 계시죠

어제 소나기 무섭게 내렸습니다.
지붕 위로 쏟아붓는 빗물이 물받이를 타고
빗물이 콸콸 쏟아지더니
비가 그치고 나니 마당에 물기라곤 없더군요.

오늘도 한바탕 요란한 소나기가 내린다고 하네요
소나기 말고 온종일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습도만 높아져서 더 덥네요

늦은 오후에 오신다는 문자 잘 받았습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정성껏 포장해 놓겠습니다.
혹시 길을 잘 찾지 못하시면 전화해 주세요

휴가 끝자락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고
나중에 뵙도록 하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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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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