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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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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
제목 : |
안해님~흑~!!!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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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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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쌤, 화북으로 전근 가셨다는소식을 들었습니다. 집도 한결 가까워 지셨고, 살살걸어서 대학원도 다니시게 되었고, 원하시는것 모두가 이루어지신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만 울집에서 건강 한 모양임다) 밥잘먹고, 살은 계속 찌고 있습니다. 안해는 추수때?(본인 말로는) 들은 고뿔이 아직도 낫질 않는다고 목하 시위? 중입니다. 며칠전부터 나무해라..고 하는걸 요리조리 핑게 되고 놀았더니,
드뎌, 오늘은 나무가 하나도 없어서 불을 피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해 말로는 "피" 같은 기름을 ... 그 "피" 같은 기름을 지금 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로 오늘 모든 게시판 답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만 보면 기침을 하지요. 아마 감기 바이러스 처럼 보이나 봅니다. 이렇게 뚱뚱한 바이러스는 어디가도 보기 힘들 텐데.... 내일은 날씨가 맑아지면 세상 없어도 나무를 해야 합니다. 아~~~마지막 겨울 찌꺼기가 빨리 꼴짜기를 벗어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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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이지요? 자주 안왔다고 미오하는거 아니지요? 맨날 바쁜척만하고 빨빨거리다 보니...
지난번 매실 담근것 이제야 건졌네요. 그정도로 시간이 없었다니깐요~ 근데 많이 나오더군요. 엑기스가 말이지요. 아마 매실이 좋아서 그런것같았어요. 이곳에서 사서 할때하고 다르더라구요. 올해도 또 주문해서 담궈야지~~~ㅎㅎㅎ~
어떠세요? 요즘도 바뻐요? 목소리 들어본지도 오래된네. 좀있다 전화해야지. 지난번 나눔님네 가셨을때 전화드렸었거든요. 그런데 부엌에 계셔서 목소리도 몬듣고,흑, 보고싶은데~ 그쵸?
봄비가 내리고 있으니 바빠지겠군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다들 감기에 걸려서 혼나시는것 같던데요~ 사랑새 목사님, 잠님, 청우님 등등... 솔뫼님은 안걸리셨죠?
아무쪼록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하셔야 해요. 아셨죠?
이곳은 비가 오네요. 그곳도 비오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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