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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제목 :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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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푸르름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숲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속에 담아둔 미움,원망,불평들이
모두 사라져버리는 느낌이 ㅎㅎ

어제 푸성귀를 심으셨다는 글을 보면서
무엇댐시 지가 더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

어제는 옥천-영동을 다녀왔지요
하루정도 여유가 있어서 솔뫼농원에 들려볼까 했는데
생각으로만 그치고 말았네요(막장이랑된장도사야하는데)

서울로 올라가는 길이 막히면
시골스런 민박집에서 하룻밤 묵을까 하다가
고놈에 이부자리땜시 ㅋㅋ

오늘밤에 비가 내린다지만 얼마나 오려는지...
자동세차할때의 그 기분을 느낄수있는
그런 빗줄기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볼랍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언제나 샬롬!

 
 
 
 
  : 월요일의 시작입니다...
  : 어제도 바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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