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우리집은 시래기국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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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우맘^^*

난 건우맘 제천 간 며칠 참 심심했는데~~~
제천에서 펄펄 날면서 재미있게 지내다 왔다니
나까지 기분 좋네요.
엄마랑 재미난 이야기 많이 나누었나요.
엄마 건강은 좀 어떠시던가요.

우리 집은 새벽에 집을 나서는 은영이를 위해서
된장풀고 시래기국을 끓였답니다.
맛있다고 밥 말아서 한그릇 후딱 먹고 집을 나서며
"엄마... 집에만 오면 배가 고파요" 하더군요.

내일은 미역국 끓여 볼까요.
건우맘 후딱 날아 올래요.
ㅎㅎㅎ 날개 내가 빌려주면 되는데~~
오후에 광현이가 전화 했더군요.
"엄마^^* 보고싶어요..."그러면서 전화 끊네요.

친정오빠 생일 축하 드려요.
그리고 넘넘 고마워~~~~
본지 얼마 안되는데 건우맘 벌써 보고싶어지네
전화 고맙고~~~
오타부인님 주문한것 확인했어요.
건우맘 아니었다면 모르고 있었을것을~~`
 
 
 
 
  : 야생초편지 - 22
  : 맛있는거~많이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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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맛있는거~많이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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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우리집은 시래기국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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