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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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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니 |
제목 : |
오늘은....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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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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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처럼 한가로운 날이 언제 있었던가? 싶을만큼 평안이 강물처럼 흐르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
은영엄니! 이~~~만큼의 세월을 살아온 아짐씨들은 가끔 혼자이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ㅎㅎ
봄을 시샘하는지 바람이 제법 차거운 것이 세탁소에 맡겨햐지 했던 두툼한 옷이 오늘은 환영을 받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여주로 장호원으로 인적이 아주 드문 골짜기 시골길을 누비고 다녔지요 탁한 공기에 찌들어버린 몸과마음에 신선한 에너지를 보충헤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면 은영엄니 소리내어 웃으실랑가? ㅋㅋ
아직 늦은 잠에 빠져 있는듯한 들판을 바라보노라면 아늑한 편안함이 뭉개구름처럼 피어오르는 느낌이 넘 좋아서^*
은영엄니! 오늘도 바쁜하루를 보내시리라 생각하면서 저두 덩달아 부지런해 지렵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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