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청국장 딱 4키로 있습니다.
조회 :  
1278
 
     다연이엄마^^*

다연이엄마가 전폭적으로 응원해 준 덕분에
아버님 생신 잘 치렀습니다.

동서가 맛난 음식을 많이 만들어와서
난 쪼매만 하고 훨씬 수월했지요.
우리 동서 너무 예쁘죠...

이제 다 동서 집으로 내려가고
아주버님만 옆지기와 토론이 한창 입니다.
그 틈에 끼어서 난 다연이엄마랑 데이트 하네요.

청국장 맛에 뿅 갔다니 내가 책임져야 하나요.
냄새가 별로 나지 않아서 좋다고 하던데
다연이 엄마도 좋아 했군요.

남아 있는 청국장이 딱 4키로 있습니다.
청국장 다 팔렸다고~~~
오늘 계시판에 올리려고 했지요.

근디,,,
천상 다연이엄마랑 나눠 먹어야 겠네요.
얼마나 보내드릴까요.
3키로 보내고 1키로는 우리가 먹어야 겠습니다.

언제쯤 보내면 될지 알려 주세요.
그럼 편히 쉬고 내일은 시간 많이 낼께요.

다연엄마 생각하며 벗 은영엄마...
 
 
 
 
  : 엉컹퀴와 비슷한 방가지똥 구경하세요.
  : 남편왈** 솔뫼표 된장만 주문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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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엄마
청국장 선전
03-1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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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청국장 딱 4키로 있습니다.
03-1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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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엄마
    은영엄마^^*~
03-1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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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내일 청국장 보내줄께요...
03-1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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