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지기 제목 : 안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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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몸은 좀 어떠 한지요.
진짜, 아프지 마세요. 저랑 손가락 걸고 약속.

가까이 있다면 죽이라도 끓여주고 싶었는데, 너무 멀리 있다는 것을 어제 더 실감했답니다.

수수꽃다리님.^^*
오늘 장 다 담았습니다.
자오나눔 가족들의 염려와 사랑덕분에 무사히 일년중 가장 중요한 행사를 마쳤답니다.
며칠동안 시동생과, 동서가 엄청 수고를 하였답니다...
항상 신세만 지고 이렇게 값진 사랑들을 다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꽃다리님. 보고 싶네요.^^*

꽃다리님을 사랑하는 솔뫼안해...


 
 
 
 
  : 천일 동안 기다리고 천일동안 사랑하기...
  : 장담그시느라 힘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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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안해님....
04-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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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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