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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은희엄마
제목 :
봄비.....
조회 :
1148
밤새 봄비가 오셨나봐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베란다 난간에 영롱한 빗방울이 구슬 엮어놓은 듯이^*
서방님은 병원 입원실에 두고서
지 혼자 편안하게 단잠을 잤구먼유 ㅎㅎ
어제 남편이 간단한 용종제거수술을 받았어요
하루만 입원을 하면 된다기에
지는 그냥 집으로 왔지요 뭐 ^**
퇴원 수속하러 집을 나서려다가 잠시 들렸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샬롬~*
: 얼마나 좋으실까*^^
: 봄을 시샘하는 눈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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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봄비.....
04-11 오전
1148
솔뫼안해
봄비가 종일 내리네요.
04-11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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