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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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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감동적인 글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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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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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희님.^^*
안녕하세요... 혹시 강혜정님 따님이 아니신지? 일요일은 군에간 아들놈이 100일 휴가 왔다가 귀대 하는 날이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노도부대까지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토요일날 하늘밭에 둘러보고 1박 하기로 하였는데, 집안일이 많아서 일요일날 갔습니다. 하늘밭은 다음기회에 가보기로 하고... 밤 12시가 넘어서 집에오니 은희님의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글을 읽으면서 참 좋은 글이구나... 답을 달기보다는 여러번 그냥 읽었습니다.
강혜정님이 주문하신 된장값을 은행에서 확인하다보니 혹시나??? 강혜정님 따님이 아니신가 하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혜정님께는 은희엄마라고 제가 부른답니다
우선 무척 반갑네요. 은희님에 대해서는 엄마의 자랑으로 조금 알고 있답니다. 답이 늦었다고 서운해 하시지 마시고...
새로운 홈페이지가 곧 나올것입니다. 그때에도 자주 오셔서 좋은 글귀들을 남겨 주세요. 그럼 내내 행복하시고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은희님을 알게되어 기쁜 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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