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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제목 : 내일이라도 비 그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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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5
 
     명임님^^*

건강을 되 찾으신것 같아서 제 마음 무지 좋습니다.
좋아하는 님이 편찮으시면~~~
제 마음이 쨘 해진답니다.
활짝 핀 복사꽃 미소를 보는것 같아
절로 행복해 지네요.

방금 주문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비가 내려서 오늘은 못보내고
내일은 비가 그칠지 모르겠네요.
내일이라도 비가 그치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간장은 진간장으로 주문서에 적혀있던데~~~
진간장 맞죠!!!!

아주머니께 안부전해 주시고
고춧가루 30근 공책에 꼭꼭 적어두겠습니다.
맛있다는 소식에 감사드리며

꽃들이 활작피기 시작했는데
비땜시~~~
고개를 숙이며 기도하는 모습을 하고 있네요.
그 꽃들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절로 숙연해 집니다.

고개를 숙이는 꽃들을 보면서
나는 얼마나 고개를 숙이며 살고 있을까?
반성해보는 시간도 되었지요.

솔뫼 홍보부장님으로 일해주시는 명임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완성되어 가는지요.
저희 부부 무지 궁금해 하고 있답니다.

비오는 오후 남편과 데이트 하고 오려고 합니다.
그동안 밀린 일들이 많이 밀려 있어서
덕분에 봄바람 난다고 봄비 맞고 올께요.ㅎㅎ
 
 
 
 
  : 생강나무 사진 올렸습니다.
  : 생강나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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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임
제것인양 우쭐~
04-23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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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내일이라도 비 그치면 보내드리겠습니다
04-2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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