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와~~ 한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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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한이어멈^^*

한이만 보면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아직도 볼에 해준 한이의 찐한 뽀~~~ 생각나서
슬며시 볼을 슬쩍 만져 보았지요.
전 보다 더 많이 자라고 튼튼해 진것 같아서
맘이 참 좋습니다.

한이네도 드디어 디지털 장만 했군요.
축하 드리며 한이 자주 볼수 있다는 생각에
더 없이 행복해 집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모습이 전보다 많이 변한것 같네요.
살림이 더 많이 늘고~~~
겨울보다 꽃들이 피고 생기가 팍팍 돕니다.

올해 감자 심지 못했지요.
게으름 부리는 남편덕분에 감자를 심지 못해서
고거이 제일 후회가 됩니다.

모판 작업하신다고 고생했겠군요.
몸도 힘들텐데~~~
먹고 싶은것 맘껏 먹으면서 일 하세요.
쉬엄쉬엄 낮잠도 자면서 충분한 휴식 아시죠...

한이 보여줘서 고마워요.
고미께 한이오빠 알겠니 했더니
고미 한이를 빤히 바라보더니
꼬리를 살살 흔들며 컴에 입을 쪽~~~~ㅎㅎ
고미도 한이 기억하고 있나 봅니다.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 비오는 날 보내는 편지...
  : 사진 도착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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