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산비둘기 제목 :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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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글을 일고 나도 모르게 가슴이 메여졌됬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우리집 사람을 보고
옛날에 애기 아범과 어머니의 어릴적
추억을 그렸지요...?

신약 의사 는 안 되였지만
약초 된장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담당하는 "신토불이"한약의사가
되였습니다!.....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어머님이 보시고
아들과 며느리가
열심이 된장을 담아
온 누리의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일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에
두 무릎을 치면서
"잘한다! 내새끼들아!...잘한다~^0^"
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난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름니다.
자주 만나서 하나님의 은혜도 나누면
약된장도 먹으면서
그렇게 그렇게 살고 십습니다.

게시판을 보고
오래간 만에 가슴을 뜨겁게
........적셨습니다.

아버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장수하시라구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거제도에서...장은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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