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고마워요^^*
조회 :  
1213
 
     놀러오신다고 하시더니 오셨군요.
부산 많이 덥나요.
모내기를 하다가 논에 물이 조금 모잘라서
일찍 내려왔답니다.
4시가 넘어야 논에 물이 다 차서
모를 심을수 있을것 같네요.

된장에 청양초 몇 개 송송 넣어서 먹으니
칼칼한 맛이 나는 된장찌개가 되었죠.
이것저것 야채 넣지 않아도 맛있답니다.
저희 집에서 즐겨서
끓여먹는 된장찌개 끓이는 방법 이랍니다.

오늘저녁 삼겹살구이 맛나게 드시고
한 말씀 해 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잘 지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고마워요~~
 
 
 
 
  : 오늘 발송합니다.
  : 한이가~
 
3110
부산 미진엄마
잘 받아서 먹었습니다.
06-04 오전
1256
솔뫼안해
  고마워요^^*
06-04 오후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