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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제목 : 산수유도 피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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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유는 아직이고 대신 생강나무에 노오란 꽃이 피었습니다.
생긴모습이 산수유와 흡사하지만, 생강꽃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마당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 하고 서 있답니다.
생강나무의 노오란 꽃이 지고 푸른 심각형의 잎이 나올무렵 진달래, 개나리, 철쭉이 기지개를 켠답니다.
아침에 보니 홍매화가 봉우리를 터지기만 기다리고, 목련도 한목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만하면 저희집 봄소식이 되었지요...

나눔님.
몸살은 다 나아셨는지요?
오신것 보니 생생 하신가봐요.
제가 쌍화탕 한병 살며시 마음으로 보내드렸는데, 그것 드시고 다 나아셨는지요...
아프시지 마세요. 큰샘물 언니 기운 빠지니까요.
항상 곁에서 씩씩한 모습 보여 드리세요.

솔뫼안해...

 
 
 
 
  : 솔뫼님 축하 드립니다.!!
  : 양희씨! 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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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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