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지기 제목 : 지리산 노고단을 오르고...
조회 :  
1371
 
     

[용기! 행복의 시작입니다.]

"난 할 수 없어."

"난 날면 떨어지고 말거야."

"떨어질까봐 겁이 나."

어린 솔개가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하늘을 날던 큰 솔개가 어린 솔개에게 말했습니다.

"한번 해보기나 해! 안 그러면 넌 영원히 날 수 없을거야."

어린 솔개는 용기를 내어 깃털을 휘저었고

어찔어찔한 현기증을 느끼며 공중을 날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높이 날아오른 어린 솔개가 소리쳤습니다.

"오, 난 정말 행복해. 이건 모두 내가 용감하게

시도를 해보았기 때문이야."


난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우리의 꿈의 날개가

접힌 채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용감한 시도"는 하나님이 주신 가능성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오인숙님의글...

존경하는 나눔님 군입대한 아들이 좋아하는 글입니다...


 
 
 
 
  : 정말 정성을 드려 된장을 만드시는군요...
  : ^^** 안녕....
 
120
양미동
지리산 노고단을 오르고...
04-15 오후
1350
솔뫼지기
  지리산 노고단을 오르고...
04-15 오후
1371
양미동
    지리산 노고단을 오르고...
04-15 오후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