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sormoi 제목 : 그리운..
조회 :  
1353
 
     >수수꽃다리 님이 남기신 글:
>
>내 뒤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 든든한 사람..
>말 없어도 마음이 통하고, 누가 뭐라 든 나의 진심을
>헤아려 줄 줄 아는 사람,
>내가 잘못된 길을 가면 따끔하게 충고해서 멈추게 하고,
>이익과 손해를 따지지 않고 제 손을 나누어 주는 사람...
>
>내가 세상을 살면서 바른 길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그런 사람들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문득..그 소중한 분들이 그립습니다.


수수꽃다리님...
많은분들중 에서도 가장 소중한분은 기동님일테지요.
맘이 따뜻한분, 옆에 만 있어도 기댈수있는분,
언제나 손을 잡아줄수 있는분,

저도 주위에 그런분들로 가득 했으면 합니다..
지나친 욕심일까요...

 
 
 
 
  : 솔뫼농원의 사랑
  : 나는 어떤 부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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