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정성 고맙습니다.
조회 :  
1280
 
     민수어머님^^*

물건 잘 받으셨군요.
전화에 민수엄마라고 알려주시지 않았으면
누구신지 모를뻔 했네요.

요 며칠 인천으로 물건이 서너개 나갔답니다.
저 민수엄마인데요~~
하는 전화목소리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통화 하는동안 즐거웠지요.

된장이 입맛에 맞으신다니 고맙고
처음으로 저희 집을 택해주신것 감사드려요.
저희 집 된장맛이 시골된장맛이 난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집은 오늘저녁 콩칼국수해서 먹었답니다.
밀가루에 콩가루 섞어서 막대로 밀어서 만든 칼국수~~
식구들이 얼마나 많이 먹던지~~~
내 그릇에 남아있는 칼국수가락 모조리
옆지기께 들어줬는데 그것도 싸악 먹어치우네요.

입맛 없을때 한번씩 만들어 먹는데~~~
콩가루칼국수도 맛있지만 들깨가루칼국수도 별미랍니다.
내일 점심때 함 드셔보세요.
아마~~
고소한 맛에 반할겁니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안녕히 계세요.
자주 오시길....
 
 
 
 
  : 솔뫼 안해님
  : 솔뫼선물세트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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