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오타부인 제목 : 맛있더군요
조회 :  
1347
 
     맛을 보니 정말 맛있더군요.
늘 그리워 하던 친정엄마의 된장맛입니다.

간장맛도 좋습니다.
앞으로 저희집 된장과 간장은 솔뫼농원에서 책임져 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고구마도 잘 먹겠씁니다.
엄청시리 커서 놀랬습니다.
그것보다 더 큰것을 티비에서 보았기에 감히 티비의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방송에 한번 나가보시란 말씀은 못드립니당 ^^

그리고 지금 바로 입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금주님이 김양희님으로 되있군요.
맞는지요? (방금 있금 했습니다^^)

좋은된장 간장 맛보고
시험보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다 풀렸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찬물에 된장물 한번 타 먹어봐? ^^

옛날에 시골에서 체하면 된장물 휙휙~ 저어서리 엄마가 주셨거든요.
명절날이나 제삿날 꼭 빠짐없이 체해서 고생했던 오타부인이라..
재권님댁 된장보면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




 
 
 
 
  : 아내의 힘...
  : 된장, 고추장, 막장 맛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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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솔뫼농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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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부인
맛있더군요
05-01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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