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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제첩국맛이 입안에 도는 군요. 우리집 큰아이 국민학교 1학년때, 남편 아시는 분 결혼식이 하동에 있어서 그때, 하동 제첩국 먹어 보았답니다. 그리고는 아직 먹어 보지 않았는데, 그때 그맛인지? 그때 쌍계사의 절모습에 반하였고... 그리고는 쌍계사에 가보지 못했답니다. 저의 옆지기가 풍경 사다가 추녀 밑에 달아 준다고 했는데, 그것이 언제쯤일지... 덕분에 저까지 비오는 아침이 즐거워 지네요. 숙희님.... 오늘도 열심히 아이들 가르치시고, 비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풍경소리를 그리워하며 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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