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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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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엄마 |
제목 : |
인연 이었나 봅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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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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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시대를, 변화를 뒤~~~쫒아 다니는 조금은 무신경한 아줌마 였지요. 얼마전 컴을 아이들 한테서 배웠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로 살던 저에겐 인터넷은 한줄기 새로운 빛과 같았습니다. 더듬거리는 타자 실력으로 오랫동안 한글씩 한글씩 쳐나가는 기쁨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컴을 처음 배운이들은 다~~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된장을 주문 한것도 솔뫼농원 이었죠. 그리고 즐겨 찾기에 넣고 하루도 걸러지 않고 둘러보는 정코스 였습니다.
오늘은 이제 처음으로 자유마당에 글을 올립니다. 조금은 쑥스러웠지만,솔뫼가족들의 따듯한 맘을 같이 느끼고 싶어서 말이죠.. 옷깃만스쳐도 인연 이라고 하는데... 솔뫼농원과는 큰인연으로 연결 되 있는것 같습니다. 참 오늘 된장, 고추장 주문 했습니다. 항상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는 두분께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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