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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제목 : 어제 주문한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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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만한 세상이지요.
집에 계시지 않아도 서로 믿고
된장을 받아놓으신 옆집
저도 감사 드린다고 전해주세요.

보통 전화를 드리고 몇시에 갑니다하고
배달을 하는데~~~
그분 된장 빨리 갔다드리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
다음에는 전화 드리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된장색 많이 검지않죠.
시골에서 제대로 띄운 된장은 밝은 노란색보다
연한 나무색이 돈답니다.
된장이 맛있어서 모두 잘 먹는다니
제마음 넘 넘 행복해요.

울 딸램이와 저는 감기가 심해서
늦은 오후에 병원신세를 졌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무지 독하네요)
휴일 가족분들과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 물건 받고 이제야 인사를!
  : 애영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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