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오늘 세번이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 :  
1664
 
     신성숙님^^*

된장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성숙"" 이란 이름이 웬지 낯설지 않았답니다.
중학교때 절친한 친구 이름이 "오성숙" 이였지요.
매년 학기초에 이름을 외우기 힘들면
그 친구는 늘상~~~
" 오~~~ 성숙한 여인이여~~~" 라며 이름을 알려주곤했는데
그래서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이름이지요.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는군요.
우리 집 아이들도 어릴때 아토피로 고생을 했답니다.
그리 심한 편은 아니였지만~~~
그래서 음식을 참 많이 조심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된장과 콩을 즐겨 먹은 탓인지
다 자란 지금은 아토피 사라졌답니다.

인스탄트 음식 먹이지않고 토종 먹거리를 즐겨먹이면
아토피 금방 나을테니 염려 하시지 마세요.
특히~~ 콩 이 참 좋답니다.

얼마되지 않는 제가 키운 먹거리를
단순히 나눠드린것 뿐인데 넘 감사히 받아주시니
제 마음이 굉장히 행복해 집니다.
된장도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푹 주문시고~~~
감기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 된장 엄청 맛났답니다.
  : 오늘 세번이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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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숙
오늘 세번이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
10-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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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오늘 세번이나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
10-14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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