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강숙희 제목 : 따끈하게 차 한잔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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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과 솔뫼안해님^^

훌쩍 시간이 뛰어넘어 여름에서 가을입니다.
방학끝나고 온것 같은데 미안해요
입시로 많이 힘든시기입니다.

우연히 창밖을 바라보다가 파랗던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어서
저를 센치하게 만들었답니다.
그순간 안해님이 떠오르니 이건 절대 우연이 아니랍니다.
늘 마음속에 두고 있었는데 자주 찾지를 못해서~~

생각나면 찾으라 그게 내 신조랍니다.
마주앉아 차 한잔 괜찮죠
가을 분위기 잡으며 겨울오기전에 수다늘어놓을까요
오늘 안해님 일 못합니다요^^

 
 
 
 
  : 청국장을 기다려요..
  : 맛있어서 밥한공기 거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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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희
따끈하게 차 한잔 괜찮죠^^
10-1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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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당연히 괜찮죠^^*
10-1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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