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햇살고운 소록도
조회 :  
1385
 
     숨차게 읽어내려가던 글을 다 읽고나니
저도 함께 참여한 기분이 듭니다.
함께 하지 못한 마음 죄송하네요.

이번주 추수를 하려고 했더니 논바닥이 영~~~
다락논아저씨도 딴곳 추수로 바쁜몸이고
그래서 다음주말에 하기로 했답니다.

평일은 물건 포장이랑~~~
각가지 일들이 많아서 주말에 하기로 했는데
슈퍼에서 사다먹는 맛없는쌀이 또 달랑달랑하니
다락논 아저씨 졸라서 더 빠르게 추수해야 겠네요.

오늘부터 고구마 수확하고 있답니다.
조랑조랑 달려나오는 고구마 넘 예쁘서
이걸 어떻게 먹나 싶네요.

자선음악회랑, 소록도봉사랑 많은행사로
피곤할 나눔님. 큰샘물언니, 미룡님모두모두
푹 쉬면서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늘 건강하시길~~~
 
 
 
 
  : 감사히 받았습니다.
  : 감사히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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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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