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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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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수 |
제목 : |
저도전화로만 감사말씀 드렸는데 한자 적고싶어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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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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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으로 꿀과 청국장을 주문했는데 정말 맛났어요 청국장 랩을 벗겨내니 향긋한 냄새가 나서 약초우린맛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날저녁 너무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꿀은 우리아이들 간식으로 다식 만들어줄려고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먹던 꿀 하고 입자 가 틀리더라고요 이런게 토종꿀인가 생각이 들더군요 옆집에 사는 동생이 먹어보더니 언니 정말 많이 달지도 않고 감칠맛나게 맛있데요 그리고 덤으로 예쁜내용의 편지와 고구마도 잘보고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된장과 고추장 간장도 꼭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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